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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만복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찬란한 우리> 공연에 초대합니다. 부평구문화재단

by FM경비지도사

국악계 스타들과 함께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무료공연 < 문화산책 < 시니어커뮤니티 < 기사본문 - 이모작뉴스


관현악단이라하면 서양식 오케스트라가 먼저 떠오르지만 한국의 전통 악기에도 관악기와 현악기가 있다. 전통 한복을 입고 연주하는 국악관현악단은 화려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1992년에 창단한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김혜성)은 국악기와 양악기를 함께 편성한 국악관현악단으로 실력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국악을 베이스로 오페라, 마당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하며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추구하며 매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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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월 23일(목) 저녁7시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홀에서 2025 <안부시리즈, 찬란한 우리> 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열리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찬란한 우리> 는 국악 관현악과 국악계 아이돌 스타의 협연으로 멋지고 화려한 국악의 특징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획이 눈에 띄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상우 지휘자가 이끄는 세종국악관현악단과 국악 아티스트 유태평양, 정동민, 조원석, 남경우가 함께 하고 국악계의 이단아 이희문 출연해서 을사년의 희망과 행복을 노래한다.


<찬란한 우리>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관련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예술기획팀 (전화 032-500-2052)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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