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사진 이루다
낯선 당신을 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을 보고 듣는 나의 눈과 귀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의 양분을 먹고 자랐습니다
새로운 뿌리에서 새로운 열매를 맺고
새로운 나만이 새로운 당신을 알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는 낯선 태도가 필요합니다
당신 앞에서 눈을 감고
당신의 향기를 더듬습니다
당신 앞에서 귀를 막고
당신과 나란히 눕습니다
www.youtube.com
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