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루다 Jun 08. 2022

2022년 6월 8일, 호찌민

글·사진 이루다

2022 베트남 호찌민

사랑 앞에 몸을 눕고

사랑을 구걸하면

사랑은 지나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이별의 눈물이 떨어지고

꽃이 핀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2년 6월 7일, 호찌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