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루다 Aug 04. 2022

2022년 8월 3일, 호찌민

글·사진 이루다

2022 베트남 호찌민


그곳에 가야만 할까요

하늘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아니면 통역이 필요할까요

말로 하지 않아도

믿음은 전달되고

목소리를 높이면

믿음은 작아지며

신을 내세우면

신은 숨습니다

그는 지금 여기 내게 있습니다


2022 베트남 호찌민





매거진의 이전글 2022년 8월 2일, 호찌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