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사진 이루다
다시 첫 마음으로, 다시 뿌리부터
다시 빛으로, 다시 어둠에서
세상의 꽃이 아름다운 건 첫 마음을 닮아서고
첫 마음을 내린 뿌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잊었던 첫 마음을 뿌리에서 다시 캐냅니다
빛이 환하게 비추는 건 어둠 가운데 있어서고
빛이 어둠을 이겨내고 길을 열었습니다
죽은 빛을 어둠에서 다시 살립니다
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