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루다 Aug 28. 2022

2022년 8월 22일, 호찌민

글·사진 이루다

2022 베트남 호찌민


꿈은 씨앗이고

꾸기는 가꿈이다

꿈꾸기는 신을 향해 나가는

몸부림이지 입놀림이 아니다


손을 모으지 말고 펴고

무릎을 꿇지 말고 뻗고

쉼 없이 움직여라

2022 베트남 호찌민


신에게 부르짖는 자 대신

신에게 다가선 자만이

응답받으리라



매거진의 이전글 2022년 8월 21일, 호찌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