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루다
나아가거나 머물거나 물러나도
피할 수 없으나
종착역이 아니고
삶의 노선을 가리키는 나침반이며
결승선이 아니라
삶의 경주를 응원하는 깃발이니
잊지 말고
더불어 살아가면
죽음이 너를 살려내리라
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