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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성철 Oct 14. 2015

[Social 시대 Risk 관리방안]

1. 先見: 기업 내 뿐만 아니라 community 등 주요 온라인 이해관계자의 network를 통해 예견 가능한 risk를 먼저 발견하고 대응 시나리오 준비. 하인리히 법칙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위기 중 대부분은 이미 기업 내부에서 파악된 위기  혹은 선례가 있는 위기.


2. 先手: 위기 후 24시간 대응이라는 말도 이제는 무색할만큼 이슈확산 속도, 초반 프레임 설정 등이 워낙 단기간 내 발생되고 대응되어야 하므로, 파악된 이슈에 대해 이슈화 유무를 떠나 사전에 대응 시나리오, 이해관계자를 파악하여 긴급대응을 미리 준비해야 함.  Critical한 이슈일수록 장기적으로 위기 전에 우호 네트워크 확보 및 comm.이 필요.


3.  先制: 수많은 미디어, 소비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의 네트워크 중 critical touch point에 대해서는 사전 관계 관리 및 초반 comm.집중 필요. 특히 이슈 확산프로세스 상 예견 가능한 이슈에 대하서는 어려운 문제지만 선제가 필요할 수 있음(예: 자동차 연비이슈 등)


4. 先占: 주요 network 내 이해관계자와 사전 comm. 및 상황설명. 특히 외국에서 발생한 이슈의 국내이슈화가 예상될 시관련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사전 comm. 및 정황설명 등 선제의 결과로 아젠다, 프레임 선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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