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학용품 준비 끝.
첫째가 다닐 학교에서 Student Resorce Scheme에 참여할 것이냐고 메일이 왔다.
프렙은 125불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140불을 1년에 한 번 내면
아이들에 학교에서 공부할 때 쓰는 교과서나 학용품 등을 다 제공받는다.
주변 친구들이 Officework에서 Back to School 학용품을
쇼핑한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해야 하나 했는데
이 학교에는 이런 제도가 있어서 이렇게 돈만 내면 된다.
만약에 참여 안 하면 (Opt out) 학부모가 북리스트라고 불리는
학용품 리스트를 전부 다 준비해야 한다.
일단 참여한다고 Opt in을 했으니
1월에 돈 내라는 인보이스가 오면 Bpay로 돈 내면 된다고 한다.
비용은 학교마다 다르고 SRS를 안 하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이제 유니폼/가방 등도 준비되었고
SRS도 다 냈으니 이제 반배정 표가 오기를 기다려야겠다.
첫째가 학교에 갈 날도 두 달이 채 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