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도서관에서 매년 하는 행사가 또!
브리즈번은 도서관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있다.
책도 많이 오래 빌릴 수 있고 요즘은 코로나라고 해서 늦을 때 내는 돈도 없다.
거기다가 각종 스토리타임이나 교육 세션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
우리 집은 도서관을 정말 자주 간다.
그냥 놀러도 가고 책 빌리러도 가고 스토리타임도 간다.
장 보다가 잠깐 가서 놀까 하고 들어갔는데 골드스타 리딩클럽이 시작한다고 사서한테 이야기를 들었다.
골드스타 리딩클럽은 아이들이 책을 더 읽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클럽에 등록하면
책을 읽은 만큼 상품을 분다.
올해는 5월, 6월, 7월 이렇게 하는데
예전에는 10권 읽고 상품 주고 했는데
올해는 3권만 읽으면 달마다 주는 상품을 받을 수 있어서 등록하고 왔다.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도록 계속 권장을 하고 동기부여를 이렇게 해주고
학교에서도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비중을 많이 두니
아이가 크면서 책을 안 읽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보면 첫째 또래의 아이들이 아니면 더 어린아이들이
책에 빠져서 읽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다 뭐 다해서 놓쳤는데
올해는 놓치지 않고 등록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브리즈번 아무 도서관에 가서도 등록할 수 있고
아이의 도서관 카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