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브리즈번 도서관]Julia Quinn
요즘 브리저튼 시리즈를 도장깨기 하듯이 하나씩 읽고 있다.
이 책은 주인공 이름부터가 별로여서 처음에는 Poppy라는 이름이 적응이 안됐다.
역시 로맨스 소설다운 전개로 이어지지만 편하게 읽기 좋다.
그 시대에 정말로 저런 단어로 저렇게 말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재미있게 잘 읽었다.
편하게 술술 넘어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