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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 miss bridgerton

[브리즈번 도서관] Julia Quinn

by 한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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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리저튼 시리즈를 도장깨기 하듯이 하나씩 읽고 있다.

이 책은 주인공 이름부터가 별로여서 처음에는 Poppy라는 이름이 적응이 안됐다.

역시 로맨스 소설다운 전개로 이어지지만 편하게 읽기 좋다.

그 시대에 정말로 저런 단어로 저렇게 말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재미있게 잘 읽었다.

편하게 술술 넘어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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