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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보통 May 29. 2021

브리저튼 시리즈

브리즈번 도서관


요즘 브리저튼이 참 핫하다.

도서관에서 브리저튼 데이라고 해서 옷 입고 브리저튼에 대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했던데 나도 가고 싶었지만 

옷도 없고 시간도 없어 그냥 보고 신기하네 했다.


브리저튼 시리즈는 요즘 대기가 장난 아니다. 

내가 읽고 싶은 것은 다프네, 앤소니, 콜린과 페넬로페, 

그리고 엘로이즈, 그리고 그들의 엄마인 바이올렛에 관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다 읽고 엘로이즈 것만 대기 중이다.


사실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인듯하지만 썸 타는 그 간질간질한 상황이 재미있다.

단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술술 넘어간다.


넷플릭스 브리저튼 드라마와 스토리가 다른 점이 좀 있다.

개인적으로는 책이 더 좋은 것 같다.

드라마에서는 앤소니는 정말 쓰레기 같달까.

책에서도 좀 쓰레기 같지만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브리저튼을 좋아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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