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보통 Feb 28. 2023

1931 흡혈마전 - 김나경

브리즈번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뭔가 엄청 흥미진진한 일이 

굉장히 엄청난 스케일에 벌어질 줄 예상했는데

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읽었다.


설정도 촘촘하고 

읽다보면 쭉 읽게 되는 책. 


표지도 너무 이쁘고 

새책이어서 좋았다. 


브리즈번 도서관에 한국책을 

누가 사서 놔두는지 모르겠지만 

복 많이 받으시기를. 


혹시 시간 되면 다른 새책도 더 많이 

부탁드려요. 



매거진의 이전글 부림지구 벙커 X - 강영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