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마흔 일곱

이토록 해로운 밤샘

by 주원

"하루를 밤새면 이틀은 죽어"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이란 노래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어젯밤을 꼬박 새우고 다시 찾아온 밤, 눈은 시리고, 팔다리는 중력을 거스를 힘조차 없어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혼탁한 머릿속에는 위의 문장 반복재생됩니다. 밤샘은 이토록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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