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서른 일곱

카페에서 만난 정성스러운 초록

by 주원

녹차라떼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녹차라떼는 또 처음이라

고마와서 빈 잔을 반납하며 쭈뼛 레모나를 건넸습니다.



달리기, 수영 다 좋지만 체력 고갈로 오늘은 11시 취침을 목표로 합니다. 이르게 겨울잠을 잡니다. 모두 숙면하세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서른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