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감성흡입

2019.10.10 -10.11

by 강홍산하

'우리는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세상에 대해 절제할 수 있다.'(스툽) 그리스도인의 양심은 성경적 가치관을 생활방식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부당한 이익에 대한 욕심은 줄지 않고 크리스천의 가치관으로 살 때 하나님의 영광은 드러나지 않는다. 용기를 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를 했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순간 얼굴에 쥐가 났지만 개운했다. 혹시나 운이 트이면 시험에 들지 모르니 관통만! 출근길 지하철 출입문에 서울교통공사의 파업 예고문을 읽다가 도덕불감증이 여리고성만큼 견고한 사이비 노동자들의 거짓과 위선에 욕이 나올 뻔했다. 상위 10%의 완고한 성벽에 가난하고 억울한 마음의 벽돌을 쌓아 그네들의 화려한 겉옷을 만들고 있다. 설상가상 오늘은 직장분위기가 싸늘하다. 모처럼 가을볕이 뜨겁다. 하나님 이외의 영향력에 휘들리지 않도록 늘 기도로 깨어 있자! 언어의 신중함과 침묵의 중요성! 타인에 대한 오지랖이 필요악일까? 정이 많으면 허벅지가 튼실하다는 동의보감이 나에게는 적용이 안된다. 포커페이스가 나는 제일 힘들다. 고스란히 얼굴 표정에 나타나니 숨길수가 없다. 젖은 손을 잡아 주기만 했어야 하는데 왜 젖었니? 묻는 순간 나는 저 멀리 유배를 당한다. 그래도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고 이웃을 섬기는 크리스천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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