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살 때 가장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것이 거룩한 능력이고 구별 지어 살아가는 것이다. 철도파업으로 지하철이 북새통이다. 출퇴근 피로감이 최대치다. 양보와 배려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실천이다. 인간의 사용 설명서가 상대에 따라 요동을 친다. 확인할 수 없는 공간으로 떠밀려 들어섰다. 뷔페에서 3시간 이상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2시간 30분 무료주차권, 추가 요금으로 250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교회를 다녀왔는데 먹어도 먹어도 허기를 해결할 수 없는 유령 같은 진공청소기처럼 느껴졌다. 가롯 유다는 예수를 팔아 세상을 구원이라도 했지만 나는 예수를 팔아 실속만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