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택의 책임은 나로 인해 결정된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매 순간 이 물음에 고민의 표현은 각양각색이다. 분탕질한 고랑이 어디로 뻗어 갔을까? 피자마 씨앗 20알이면 3-4일 고생하다 사망할 수 있다니 '아주까리'어원도 궁금하고 '파자마'는 무슨 연관성일까? 나를 사로잡고 있는 시간은 왜 생각하고 일치한 적이 별로 없었다. 참을성이 많아지면 열등감이 증가해서 벽견에 갇힌다. 상처가 아무리 깊고 견디기 힘들어도 내 안에 해답이 있으니 날숨에 귀를 기울여 본다. 인간이 무관심하면 관계가 사라진다. 사물도 종교도 인기도 생명도 물화가 된다. "자유롭게 저 하늘을..." H의 배란기는 17-22일이다. 관대해지고 개방적이고 예민해지니 혹여 모르니 북유럽인들의 "평등한 만인, 독립된 개인"을 추구하는 정신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10가지 실천을 전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