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감성흡입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홍산하 Jun 30. 2024

가변성은 예측불가

모든 선택의 책임은 나로 인해 결정된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매 순간 이 물음에 고민의 표현은 각양각색이다. 분탕질한 고랑이 어디로 뻗어 갔을까? 피자마 씨앗 20알이면 3-4일 고생하다 사망할 수 있다니 '아주까리'어원도 궁금하고 '파자마'는 무슨 연관성일까? 나를 사로잡고 있는 시간은 왜 생각하고 일치한 적이 별로 없었다. 참을성이 많아지면 열등감이 증가해서 벽견에 갇힌다. 상처가 아무리 깊고 견디기 힘들어도 내 안에 해답이 있으니 날숨에 귀를 기울여 본다. 인간이 무관심하면 관계가 사라진다. 사물도 종교도 인기도 생명도 물화가 된다. "자유롭게 저 하늘을..." H의 배란기는 17-22일이다. 관대지고 개방적이고 예민해지니 혹여 모르니 북유럽인들의 "평등한 만인, 독립된 개인"을 추구하는 정신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10가지 실천을 전해 주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문어가 대답해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