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밤과 별과 향기

하늘을 바라보며 향기를 나누다.

by 퍼퓸힐러 이주용

전하고 싶은 말

어느 날 우연히도 별자리를 바라보며 향기를 이야기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저에게 이야기해주셨죠?

작은 교류 속에서 좋은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 정말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인 거 같아요.

어릴 적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찾던 저에겐 또 다른 흥미를 선사 해준 선물 같았습니다, 그 날 이후 많은 고민을 하다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하늘에 박힌 수 없이 많은 별을 그 숫자만큼 많은 사람들이 별 많은 다양한 이야기를 수놓은 저곳에 향기로운 이야기를 심는다면, 조향사로서 분명 보람된 일이지 않을까요? 늘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 많은 엣 현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시작하는 저의 이야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전 잠들 때까지 별자리 이야기를 한 장 한 장 보며 향기를 정리할까 합니다. 많이 부족해도 그래도 또 이렇게 시작하려고요.

-향기는 기억의 단어이다. 당신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저 별에 향기를 세기다.

날 좋은 곳에 맑은 하늘에 검은 장막이 드리우면 산만한 안경으로 밤하늘을 보면 끝없이 진동하는 별을 보아요, 좋은 사람과 같이 하고 싶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별을 바라본다면 분명 좋은 인생이라 이야기할 수 있겠죠?


저에게 이야기해주신 당신의 생각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시작이네요, 별자리와 향수 어디에 의미를 이야기를 담아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신화 속 인물들의 삶 속에 향기도 있지 않을까란 마음으로 이야기를 살피려 해요, 어린 동화 속 이야기처럼 괴물과 연인과 고난과 역경 속에서 의미가 담긴 그 무언가가 향기롭다면 그 향기를 지금 이 자리에 불러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면 좋을 거 같아서요.


처음으로 탄생 별자리 이야기 속 향기를 찾아보는 여행을 할까 해요. 그리고 지금은 가을의 중심이니 황도 12궁 중 가을 별자리부터 시작하면 좋을 거 같네요, 이야기 속 담긴 의미를 향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향기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설 수 있을 거니까요, 태어난 월별 그 별자리의 기운을 받아 삶을 살아간다는 것부터 시작하면, 각기 별자리마다 성품의 특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특성 있는 성품마다 선호하는 향기가 있으니 그것을 찾아 향기를 전해 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조금은 어려울 것 같지만 별자리 이야기 속 인물에 대한 인상을 향기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어요, 수많은 영웅들의 영웅담 그 속에 의미를 향기로 표현하고 담을 수 있다면 별자리를 보면서 스스로에게 힘을 주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려면 꽃 말도 한 번 찾아서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가진 향료들 중 의미 있는 꽃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세 번째로 저 별자리로 저의 감성이 가득 채우고 그 감성으로 별자리를 주제로 한 향수를 만드는 거예요, 조금은 주관적이고 공감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온전히 저의 마음이 담긴 향기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조향사의 순수한 욕심에 꼭 해보고 싶네요, 이 이야기의 끝이 무엇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의 향기를 찾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