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대체 잠이 오질 않는다.
오늘 바꾼 수면제의 작동?이 영히 시원찮다.
간호사에게 수면유도제를 더 복용해도 좋을런지 묻자, 오늘만 더 먹으란다.
그래서 약을 더 복용한지 세시간째.
잠아! 너는 나를 두고 어델 갔더란 말이냐.
제발 그 강을 건너지 말고 내게 오란말이다.
내 이렇게 간절히 널 원하는구나.
잠아. 우리 합시다. 러브.
왜? 싫은게냐?
그림은 그냥 좋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들에는 이유가 없듯 그림이란 삶이며 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