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면

by 포진스

리플라이프1 중에서..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면, 교환을 해야 한다.

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케일럽 이상의 사람을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15년 차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서 공감이 되는 문구였다. 남편 이상의 사람을 절대 만날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그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나도 희생을 하면서 그에게 무언가를 줘야 는 것일까?


그런데.. 이 문구 바로 뒤부터 케일럽은 아주 나쁜 인간이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결국 사랑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윌럼처럼 아무런 요구 없이 든든하게 옆에 있어주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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