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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기다림
by
강희선
Aug 12. 2023
겨우내 얼었던 마음 풀고 풀어
강물은 그리움을
갈무리한다
긴 세월 뭍을 지킨 나룻배의 고독이
구석구석
녹슨 추억을 어루
쓰
니
볕을
따라 너의 그림자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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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선
직업
시인
강희선의 브런치입니다.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매일 <읽고 쓰고 만드는> 일상을 살아가는 시인입니다. 몇십년을 써온 시를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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