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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Sep 14. 2022

0913의 한강

퇴근길

출근길,  번의 환승  선릉역에서 역삼역까지  정거장만 가면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시위로 인해 선릉역에 발이 묶였다. 열차가 오도 가도 못하더니 결국 출근이 늦어졌다.  바람에 늦어진 퇴근. 빨리 집에 가서 아이랑 놀아야 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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