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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중해리 Dec 13. 2022

1213의 한강

출근길

우산을 들고 지하철을  사람들이 보인다. 비나 눈이 오려나보다. 사실,  일기예보를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 아니다. 우산을 챙기지 않아 비를 맞고 다니기 일쑤였다. 때문에, 사무실에는 혹시 모를 비상용 우산을 챙겨둔다. 일단, 출근할 동안만 안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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