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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중해리 Dec 16. 2022

1216의 한강

출근길

출근을 위해 7호선 열차에 올라탔는데 열차 출입문과 스크린도어는 닫혔지만 출발하지 않았다. 상황을 알 수 있는 방송이 들리지 않아 고개만 갸웃거리던 , 열차 출입문이 열렸고 차량이 고장 나 내려야 한다고 안내하는 분이 계셨다. 그렇게 타자마자 리게 된 고장 난 열차를 보내고 타게  열차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열차 1 렸을 뿐인데, 역을 지날 때마다 열차 안에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고 평소보다 밀착되어 출근해야 했지만.  일없이 늦지 않게 출근할  있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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