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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Jan 04. 2023

지하철을 타는 나

1월 4일의 한강

나는 워킹맘이다. 나는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은 오롯이 나를 위해 집중할  있는 공간이다. 책을 읽는다. 드라마를 본다. 뽀로로 동요가 아닌 가요를 듣는다.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생각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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