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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중해리 Jan 25. 2023

미련을 남긴 날

1월 17일의 한강

상호대차로 책 3권을 빌렸다. 그중 1권은 완독 하고, 1권은 반 읽고, 나머지 한 권도 반납 전에 조금은 봐야 될 거 같아 반 읽었다. 대출한 지 3주가 지났기에 돌려줘야 한다. 다음에는 2권만 빌려야겠다. 욕심부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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