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싸움
이제 겨우 4살을 넘긴 아들과 어느새 40대를 맞이한 엄마가 기싸움을 하고 있다.
잃었던 동심(童心)을 찾아와 헤아려보려 하지만,
동심(冬心)으로 대한다.
스스로 해내야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냉정해 보일지언정
마음을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아이의 성장을 지켜본다.
사진은 아들 글은 엄마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