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어디인가
다가가도 들리지 않는 곳
어두운 미지의 세계
발을 뻗어도 닿지 않는 이곳에서
나는 한 마리의 새처럼
어설픈 날갯짓만 하고 있다.
울음조차 공허함에 묻히고
내 부러진 날개는
허공을 가르며 추락하고 있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