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타임리치 Jul 14. 2018

53화 - 위로의 시간

타임리치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예기치 못한 문제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위로의 말?

응원의 말?

같이 욕해주기? 

얘기를 들어주기?

같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도모해주기?


필자의 노래 중 이런 가사가 담긴 곡이 있다.


"괜찮을 거란 말은 못하겠어

 그냥 있을게 내가 그냥 니옆에서

 :

 듣지 않아도 돼

 웃으려 안해도 돼

 그냥 느끼면 돼

 니 옆에 있다는 걸..."


- 노래 '그냥 있으면 돼' 가사 중 -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그 소중한 사람에게 최고의 위로는


그냥 옆에서 있어주는 당신의 시간이다.


무언가를 해줘야겠다는 마음은 버리자.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만의 시간이 이미 그 사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으니까...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time_rich_pnj/


네이버포스트                

http://naver.me/Fr1zxehp


매거진의 이전글 51화 - 결혼 생활의 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