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치
꿈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 매일 100번씩 100일간 쓰기 70일차 필자의 경험이다.
100번 쓰기의 초반은 꿈을 이루겠다는 열망을 확고히 다지게 해주었다면, 후반부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알지 못하는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것에 독학은 한계가 있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 해도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에 지나지 않았다.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결국 사람을 만나야 했다.
긴 고민 끝에...관련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학교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 나와 아내는 이전에는 겪어본 적 없는 새로운 분야의 학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실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간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치이다. 그 당연한 이치를 깨닫는데 나에겐 70일의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만약 100번 쓰기를 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 단순한 이치의 깨달음은 100번씩 꿈을 쓰는 이 단순한 행동에서 시작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그것은 기대감을 갖게 하고 기대감은 사람을 설레게 한다.
설레면 행복한 것 같다.
꿈이 있다면 일단 무엇이든 해보자. 결과와 상관없이 그 과정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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