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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투자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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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G 정재연 Aug 08. 2020

2020. 8. 8.

거품은 언젠가는 진다.

그것이 언제일지 모를 뿐이다.


풍선은 언젠가는 터진다.

그것이 어디까지 부풀어오를지 모를 뿐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불변의 진리다.


풍선은 경험상 언젠가는 터질 것을 알기에 이에 대비하며 몸을 움츠리지만, 주식시장의 거품은 언젠가는 터질거라 생각하면서도 많은 투자자들은 이에 대비하지 않는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온갖 욕심이 개입되

그 욕심으로 인해 큰 보상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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