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꺼풀이 무거운 오후 시간을 깨워 줄 쿠키 한입.
좋아하는 사람들이 놀러 왔다. 적막함을 깨뜨리고 소소한 이야기들로 오후 시간을 채워주었다.
이제 곧 딸기가 제철이니 다음 만남 때에는 딸기를 듬뿍 넣어 맛있는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어 먹자고 했다. 겨울이 오고 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연말이 다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오븐에서 막 꺼낸 케이크처럼 따뜻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