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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을 담는 사람 Oct 15. 2020

무제

취향이 맞는다는 것, 어떤 것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다. 나는 스치는 잠깐의 순간에 반가움을 느꼈다. 찰나의 순간에서, 오랫동안 꿈꿨던 여행을 했고 나는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반갑고 다정한 시간이었는지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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