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의 매뉴얼
동남아시아:
태국 치앙마이, 끄라비
인도네시아 발리 , 족자카르타
베트남 호이안
라오스 루앙프라방
유럽:
조지아 트빌리시
포르투갈 포르투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이탈리아 토스카나, 베로나
스페인 그라나다
우리가 한 달 살기를 한다고 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없다면 언젠가는 다시 걸음을 멈추고 인생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은 반드시 돌아온다. 한 달 살기로 너무 넉넉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면 외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준비한 만큼 느낀다.
마음속으로 당당하자.
만남은 소중히
아프면 서럽다.
편하게 입고 다니자.
책 읽는 한 달 살기.
긍정적인 마인드
하고 싶은 테마를 정하자.
추억을 남기자.
이렇게 매력적이고 이색적인 도시 중에서 난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한 달 살기를 꼭 해보고 싶다.
작년에 니엘이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패키지여행을 갔는데 리스본과 파티마가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포르투갈 사람들이 참 친절했다. 니엘이도 포르투갈이 스페인보다 더 좋았다면서 다시 꼭 오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비긴 어게인 2에서 본 포르투가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그런지 포르투에서 한 달을 보내고 싶다. 그럼 먼저 포르투갈에 대해서 알아보자.
< About 포르투갈>
대항해 시대의 영광에서 아직 깨지 못한 꿈
대서양을 마주 보고 선 드넓은 평원
포도주와 코르크
민속음악 파두
-기타와 만돌린 반주에 맞춰 슬픈 어조로 부르는 노래
-포르투갈어로 '운명'이라는 뜻
마누엘 양식
-해초, 조개, 밧줄 등의 무늬와 동야의 분위기가 나는 조각으로 장식하는 방식
<포르투갈에 꼭 가야 하는 이유>
포르투갈만의 독특한 타일 (동일한 패턴 반복)
생생한 밤 문화
예술적인 거리
매력적인 트램
언덕 풍경과 거리 바닥
역사적 명소( 중세의 건물, 성, 교회, 기념비, 박물관 등)
여유로운 풍경
=> 아침을 커피와 에그타르트로 시작
색다른 관광인프라
저렴한 물가
색다른 유럽 문화
다양한 음식
포르투 성당
도색 타일로 장신 된 벽과 은으로 된 제단 , 반짝이는 보고를 감상할 수 있음
상프란시스쿠 교회
황금을 입힌 천사들과 꽃을 이용한 모티프. 정교하게 조각된 목재 장식
동 루이스 1세 다리
히베이라 광장
도우로 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가장 오래된 활기찬 장소
강변 광장이라는 뜻
레푸블리카 광장
발더 도콘데의 시민들이 사랑하는 장소
앞으로 사람들은 더 이상 일터로 이동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도 공부하는 새로운 세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행은 어떤 형태를 선호하게 될까?
전 세계 어디든 바쁘게 관광하는 형태가 아니고 새로운 도시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며 일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한 달 살기'가 선호되어 여행사가 필요 없는 여행이 사람들은
선택하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