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수치심은 가해자에게나 던져주고 당신은 오늘 해야 할 일을 하고. 먹어야 할 밥을 먹고, 자야 할 잠을 자기 바란다. 그러다 보면 당신이 겪은 일의 강도를 능가하는 당신 내면의 힘이 자연스럽게 일깨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오늘, 지금 당신이 여기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경험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이 아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가지고 무엇을 했느냐이다." 올더스 헉슬리
이외수의 책에서 봤다. 나뿐인 놈이 나쁜 놈이라는 표현. 내가 그런 것 같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내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고, 남들이 힘들다고 하면" 내가 이렇게나 많이 힘들었는데, 너 겨우 그 정도 가지고 지금 힘들다고 하는 거야?"라고 반문하며 날 선 칼을 휘둘렀다. '어디 감히 나보다 힘들다고 지랄이야?" 하는 유치한 비교를 했다.
노출하기: 힘들었던 일을 혼자서 끙끙대며 아파하지 않고 상처를 노출하는 것
표출하기: 욕하기, 싸우기, 따지기
투자하기 : 내 수입의 범위 안에서 나에게 투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