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점에서 살면 좋은 점

실패해도 좋을 수 있다

뭔가를 배우려고 할 때 아예 기본이 없으면 무조건  차근차근 시작한다. 시드니에 어학연수 갔을 때 나의 영어 수준은 아주 바닥이어서 기본기를 단단히 다지는 걸 우선으로 했다. 그러고 나서 회화 수업을 들었더니 영어실력이 조금씩 늘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는 게 즐거웠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어중간하게 하는 경우는 기본을 하지 않고 자기 수준보다 조금 높은 레벨을 공부하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어려워서 흥미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발전이 없어서 금방 포기하게 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도 이와 비슷한가 보다. 어중간하게 시작하면 이도 저도 아니라는 거. 하지만 제로점에서 시작하면 철저히 준비하기 때문에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시 제로점으로 돌아가더라도 일어설 용기가 생긴다.  이게 바로 회복탄력성 아닐까.

 부자가 되고 싶은데 경제용어 하나도 모르면서 공부는 고사하고 로또만 사고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그러니 기본기를 단단히 다지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세이노의 가르침 - 예스24

제로 점에서 살게 되면 모든 것이 플러스의 희망으로 쌓여만 간다. 돈이 쌓이고 희망이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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