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절대 밝아 보이지 않아 우울하다. 하지만 내 미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미래의 내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버리며 이생망을 외친다. ( 이번생은 망했어) 이런 마음상태라면 노력할 이유도 없다. 그냥 지금 삶을 받아들이며 살겠다는 말이다.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서 미래를 위한 도전 따위는 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많은 걱정과 염려보다는 다양한 것을 도전해봐야 한다. 일단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행동하며 실패도 하면서 더 나은 길을 찾아가면 된다.
난 언제쯤 잘 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 아빠가 사업하다 망해서 너무 힘든 시기를 겪어서 사업엔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데 이젠 이분야에도 관심이 간다. 흥미가 생겼으니 이제 관련 책도 읽으며 지식을 축적해서 도전해보고 싶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