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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니작가 Mar 15. 2020

하늘+니엘= 하니 작가

'하니작가'로 태어나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는 누구인가?

여전히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새로운 나'를  만나는  그 과정이  즐겁습니다.

저는 브런치를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넘은 하니 작가입니다.

하니라는 이름은 제가 하늘을 좋아해서 승무원으로 근무 후 니엘쌤으로 면접 코칭하고 있어서 저를 잘 표현하는  하늘니엘(니엘은  제 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의  앞글자를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에미레이트항공사와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비행을 한 후 미국 플로리다에서 3년 거주 후 현재 니엘 아카데미에서 니엘쌤으로 국내 항공사와 외항사 면접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이며 여행을  좋아해서 해외에서  총 9년 정도 거주한 경험이 있으며 아직도 해외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책을 좋아하게 됐고  꾸준히  서평을  쓰고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방송대에서 관광학을 공부하고  스페인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한 달  브런치를  통해서

공감 가는 글..
궁금해하는 글..
또 읽고 싶은 글..

승무 생활부터  서평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 달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브런치 작가 선정후 글을 쓰고 있지 않다가 한 달 브런치의 강력한 환경설정을 통해서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3번이나 다음 메인과 브런치 추천글로 선정돼서 정말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고 한 달 만에 구독자가 100명이 넘었습니다. 한 달 브런치라는 환경설정이 저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한 달 멤버들의 격려 덕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3월도 한 달 브런치를 통해 조금 더 발전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서 어떤 변화와 연결을 만들고 싶나요?

 3기 '오로라 한 달 쓰기'   4기 '한 달 브런치 '그리고  이번 달 5기가 3번째 달입니다. 이렇게 3번 연달아 한 달과 함께하는 이유는 성장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한 달 쓰기를 하면서 대한  새로운  부분을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고   매일 글을 써야 하니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글 쓰는  즐거움을  느꼈고  브런치 작가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한 달 브런치를 시작하는  미친 짓을  했지만 한 달 마지막 날에는' 그 미친 짓이 잘한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월 한 달은  브런치에 매일 글 쓰는 것이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리더님이 할 수 있다고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멤버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 글이 다음 메인에 선정됐을 때 정말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의 힘' 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 달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은가요?

진정성 있게 공감 가는 글을  쓰며 의미 있는  한 달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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