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구원

by 드리팜

구원의 확신은 어디에서 얻는가? 예수님을 알게 되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천국에 가는 것이 구원의 본질일까? 양심 상, 어느 정도 선행을 베풀고 정직하게 사는 정도이면 되는 것일까? 성경에서의 구원은 인간의 사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생활을 포함하여 말씀한다.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 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을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전9:23-27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두 서신에서 바울 사도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힘쓰는 선수처럼 우리 삶에서 복음을 행하며 참여하며 드러내는 삶을 말씀하셨고,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셨다. 즉, 이 땅에서의 구원의 확신을 얻는 삶을 살아갈 때, 죽어서도 하나님의 품에 안길수 있다는 확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썩어 없어질 승리의 관을 얻기 위해 그렇게 수고를 하면서 그분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는 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화살처럼 지나가는 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조금이라도 고민해 본다면, 우리의 삶을 그저 순간의 행복과 욕심을 위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의 구원의 확신은 개인의 성취로 정해지는 것이 아닌, 지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장 잘 드러낸 구현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 확증되고 보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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