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평안

by 드리팜

살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수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자신의 부와 명예와 건강함을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으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런 삶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세상에 내놓을만한 것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런 것들에서 오는 기쁨은 잠시, 삶의 공허함과 허무함을 채워주는 데에는 일시적이다. 끝없이 그런 것들을 갈망하면서 평생 반복할 수밖에 없다. 진정한 기쁨과 영원한 평안은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구약의 율법으로 대표되는 죄와 죄의 세력에서의 구원을 위해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아버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심으로 영원한 왕이 되셔서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시기 위함이다. 그분의 나라 안에 들어왔을 때 맛볼 수 있는 평화는 세상의 철학과 도덕에서 얻는 그런 것들이 주는 평안이 아니라 죄와 죄의 세력에서의 해방,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그대로 이 땅에서 이루는 삶에서의 행복이다. 그분의 복음을 듣고 행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은 그 나라에 동참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붙잡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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