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번의 이직을 한 이유,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

부족한 '나' 지만 '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by Alex

2013년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직장에서 일을 하기까지 4번의 이직을 했다.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17편의 글로 표현했으며, 4-5년 간 가시밭길을 지나가며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다.



미리 진로를 설정하지 않았구나, 그래서 이렇게 늦어졌구나...



진로를 설정하지 않고, 단순히 삶을 살아가기 위해 회사를 택했다. 그러다 보니 보람을 느끼기엔 늦어졌었고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리고 어느 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에 방문했고, 열심히 그룹 스터디를 하는 학생들을 보았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며,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다. 30분가량 지켜보았다. 그들은 단순히 대기업을 가기 위해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자니, 문득 생각이 들었다.

'스펙만 있으면 나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직무에 대해 현직자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이 마음을 가지고 난 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했다. 그건 바로 '현직자 멘토링'이었다. 그 기억만을 가진 체,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청소년 유관기관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나'의 직업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진로에 대한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았다. 강남취/창업지원센터에서 강지연 강사님의 진로 특강을 듣게 되었고 내가 가진 마음은 확신이 되었다. 우리 '어른'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잘 모른다. 하지만 내가 가진 '힘'이 누군가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위의 생각을 통해 최종적인 꿈이 생겼다.


'좋은 사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이 마음을 간직하고 삶을 살아가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직업인 멘토 활동과 더불어, 또 하나의 현직자 멘토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겸직 이슈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해결이 된다면 진행될 것 같다.)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좋은 제안을 받았다. 안전관리 직무의 리드 멘토로서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취업준비생들이 시행착오를 덜 겪으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나'의 생각과 딱 맞아떨어졌다.


비록 내가 조금은 힘들더라도, 난 꾸준히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이고 내가 가진 직무에 대한 꿈이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나'의 지식을 전달해 줄 것이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 그 일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한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