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별로 기억될까요?
그래요.
그날은 반드시 올거에요.
별이 되어야 하는 님도,
님을 떠나보내야 하는 가족도
한번은 겪어야 하는 그 날은 올거에요
님이 떠난 자리엔 진한 흔적이 남겠죠?
감당할수 있다면 한시름을 거두어 낼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랜시간 아파야 할 겁니다
모르긴 해도
가장 고통스런 흔적의 실체는 준비되지 않은 이별의 아픔, 아닐까요?
님을 기다리는 세살배기 아들의 초롱한 눈망울도,
님을 사랑하는 배우자의 소소했던 일상도,
별이된 님에겐 그리움이고 아픔이 될겁니다
그러니 그냥 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준비하지 않는 것이 그냥 가버리는 지름길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