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위한 보험은 그렇게 잘 챙기면서......
신상 스마트폰!
어때요?
손에 쥐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던가요?
어떤 기능이 탑재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카메라 화질은 또 얼마나 좋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포장된 케이스를 열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싼 돈을 주고 산만큼 잊지 않고 챙기는 게
한 가지 더 있죠?
분실하거나 액정이 깨질 때를 대비해서
보험에 가입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해되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왜 가족 보험은 먼저 챙기지 않을까요?
스마트폰과는 비교의 대상이 아닌데 자꾸만 비교하게 되네요.
챙기는 건 고사하고 간곡히 권유를 해도 외면당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