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종범 Nov 28. 2020

빈 마음의 차이

빈 것과 찬 것의 차이

"울림"이다


찬 것엔 더 담길 공간이 없다

울림이 없는 이유다.  


빈 것엔 울림이 있다.

소리를 담아보면 알 수 있다.


마음은 무엇일까?


다 주어도 부족함이  없고,

받아도 소유하지 않은 것


법정과 혜민의 차이가

빈 마음의 차이일까?



매거진의 이전글 잎차 한잔, 그리고 글 한 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