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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양이 2> 베르나르 베르베르
뭔가를 소유하려는 욕망이야말로 모든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라는 사실이다. 배우자를 소유하고, 땅을 소유하고, 인간 집사를 소유하고, 음식을 소유하고, 자기 자식을 소유하려는 욕망 말이다. 누구도 타인의 소유가 될 수 없다. 존재는 물건과 다르니까. 안젤로가 두 엄마를 원하면 그건 안젤로의 선택이다. (...) 소유욕을 버리니까 젖부터 쉴 시간이 생기는구나.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