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기억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사렌즈 Oct 23. 2022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고척돔에서 자전거를 멈추고 세운다.

 하늘 높은 솟아오르는 철로 된 야구공 아래 보니 뭐가 있다.. 야구공 아래 네모난 조각상.. 가까이 다 가보니 한국 선수 손? 있다.


 티브이 속에서 보던 야구 선수들 의 손..

이렇게 보니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야구선수 손위에 내손을 올려본다.

하이 바이브 해본다.



 손에 감촉이 차갑다.

그런데  심장이 따뜻함이 올라온다.


이승엽 선수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곰곰히 생각한다.


이승엽 선수님 ~~~

정말 노력하면 배반하지 않는 거 맞죠?

그 말 믿고 해 보겠습니다.


기분 좋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들 뇌파검사 기다리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