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D-804) 아는 만큼 더 흔들리는 마음

추락하는 내 코인 ㅠㅠ


오늘도 코인 -8% 추가요~~~

또 떨어졌다. 뭘 샀는지는 말을 하진 않겠지만 어차피 떨어졌다고 말을 하는 것은 무슨 의미를 말하는지 알겠죠?ㅠㅠ 다 같이 오르는 날은 이제 정말 찾기 어렵긴 한데 다 같이 떨어지는 날은 정말 매일이다. 주식조차도 다 같이 떨어지기만 하니 아주 그냥 환장하겠다. 재테크를 참 못한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하나의 방법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참 안 되는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좀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대체 왜 망했을까?

근본적으로 망하는 이유는 믿음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너무 숫자놀음이 재미있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적당히 봐야 하는데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앉아 있으니 오르다가도 내 눈빛을 보는 순간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되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안 보자니 너무 답답하고 말이다. 다들 이런 느낌 받지 않았던가?


그런데 한편으로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이기도 하다...

정보가 많으니 자꾸 손절을 더하게 된다. 성격상 존버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더 좋은 정보라고 판단이 되면 바로 옮기는데 그게 좋을 때도 있지만 한 번 물리면 답이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생각을 좀 바꿔보기로 했다.

어떤 것에 투자를 해볼 생각이냐면... 음... 음... 일단 투자해 보고 적어놔야겠다. 이번에 투자하면 1년은 가지고 있어야지. 딱 2종류가 보이는데, 한 번 그 플랫폼을 믿어보고자 한다. 하아... 공부하자...

PS: 곧 투자하게 되면 자세한 내용을 적어서 돌아오겠습니다!! +투자금도 곧 마련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D-805) 강릉 신라 모노그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