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을 지으며 간과해서 후회하는 열 가지-전문가를 어떻게 만나야 할까
집이라는 말에는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없고 늘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으며 어디에 있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그리움이 담겨 있다
건축사는 소프트웨어를, 시공자는 집에서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전문가
우리 식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우리집'을 설계할 수 있겠다는 신뢰감이 드는 건축사라야 설계자 후보가 될 수 있다
적정한 공사비를 들여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건축주라야 ‘우리집’을 지어줄 좋은 시공자를 만날 수 있다
우리 식구들의 행복이 달린 ‘우리집’ 짓기는 건축주의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