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을 지으며 간과해서 후회하는 열 가지 - 집의 수명과 외장재료
비에 대한 흡수율이 높은 재료를 쓰면서도
처마 없는 경사지붕으로 된 외관 위주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집을 보면 안타깝다
목조로 지은 집이 어떻게 오백 년을 넘어 천년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지금도 집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일까?
백화가 일어난 시멘트 벽돌, 썩어가는 목재,오염된 노출콘크리트,
녹슨 철재의 외장재라면 상을 줄 수 있을까?
백 년을 살아도 괜찮은 집이라는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외장재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